저희 멍멍이 자리가 되어버린 요기보 라운저입니다.
이미 자신의 털과 침으로 범벅을 시켰네요 ㅎㅎ

사기 전에는 만만치 않은 가격과 그에비해 편하지 않아서 저 포함 가족들도 이용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걱정과 달리 너무들 잘 이용하고 있어서 보람이 차네요!

하지만 안좋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 몇 일 지나지 않았으나
처음 샀을때보다 옆으로 좀 늘어나는게 느껴져요...
안에 들어있는 비즈가 죽었다기보단 커버가 늘어난거 같아요.
그렇다고 벌써 못쓸정도는 아니지만 처음 샀을때와 같은 커버가몸을 콱 잡아주는 느낌이 덜해서 아쉽네요.
구매한지 꽤 되어서 늘어나는 거라면 그렬러니 하는데 이제 보름밖에 안지남에도 불구하고 커버가 늘어나는게 눈에 띄는게 아쉽습니다.

편리성 좋고
활용성도 좋으나
커버는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