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드디어 대면 행사로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국제 영화제에 요기보가 빠질 일 없겠죠! 혹시 BIFAN(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를 모르시는 분 계시나요? 1997년부터 시작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 최고의 장르 영화제로서 매년 경기도 부천시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영화제는 판타지 장르뿐만 아니라 코미디, 로맨스, 액션 영화 등 장르를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해당 영화제는 11일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49개국 268편의 영화들이 상영되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런 국제적인 행사에 Yogibo가 없다면 서운하겠죠? 타임머신을 타고 2019년으로 돌아가 Yogibo와 함께 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먼저 살펴볼까요?

2019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는 관람객들이 더위와 비를 피해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실내에 요기보 릴랙스(Yogibo Relax) 관을 별도로 구성했습니다. 당연 반응은 판타스틱했고,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요기보 빈백에 기대어 잔멍(잔디 멍 때리기)을 때리기 충분했습니다.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때는 잔멍을 즐겼던 바로 그 부천 시청 어울마당 푸른 잔디에 요기보 빈백 소파를 설치하여 Yogibo Paradiso(요기보 파라디소)가 만들어졌답니다. 

2019년에는 실내에 주로 사용하는 요기보 에디션 제품으로 릴랙스관을 꾸몄다면, 2022년에는 톡톡 튀는 색감과 기능성(생활방수 및 자외선 차단) 아웃도어용 소파 줄라(Zoola) 에디션을 사용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더욱더 쿨하게 만들었습니다. 가족, 커플, 남녀노소 구분 없이, 오랜 기다림 끝에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야외에서 좋아하는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등받이가 있는 요기보 라운저, 동그란 물방울 모양으로 온몸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요기보 드롭 등 다양한 Yogibo 제품을 먼저 찜하지 못한 분들의 경우, 피크닉 돗자리로 아쉬움을 달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더불어, 주최측에서 준비한 플리마켓, 퍼레이드, 물총 싸움, VR체험 등 알찬 행사로 밤과 낮 동안 전 세계 다양한 장르의 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막식 날 비가 와서 다소 걱정이 되긴 했지만,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배우들의 레드 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11일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9만 2천 명이 참가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Yogibo에 머무르고 가셨던 모든 관객분들이 국제 영화와 함께 깊은 편안함을 느끼셨길 기대해 보며 더 새롭고 재미있는 요기보스러운 이벤트들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2022 부천국제영화제를 달군 Yogibo 줄라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