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부터 오사카까지 K-pop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진행됐던 마마어워즈로 가는 여정을 담아왔습니다.

인천 공항에서 오사카로 가는 비행기를 타러가는 길, 제 1터미널 출국장 면세점에 눈길을 끄는 매장이 있었습니다.

하늘 여행길도 편안하게,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요기보 메이트 친구들과 요기보 냅 제품을 판매중인 요기보 매장이 있었습니다. 장시간 여행 필수품 목베개 요기보 냅 제품의 경우 너무 인기가 좋아서 재고가 없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눈에 보일때 망설이지 말고 구매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022 MAMA AWARDS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알리는 포스터도 잘 보이는 곳에 놓여 있었습니다.

매장 앞 나무에는 귀여운 요기보 메이트 친구들과 할 수 있는 게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출국까지 시간이 남은 여행객 분들, 특히 아이가 있다면 요기보 면세점 매장에 꼭 한번 들려서 게임을 함께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정 요기보 메이트 친구들을 터치하면 포인트가 쌓이거나 줄어드는 간단한 게임이었는데 감점요소가 자주 등장해서 굉장히 승부욕을 자극하는 게임이었습니다. 20,000P 이상이면 Mission Complete!

하늘길을 날아서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 여기저기서 K-pop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들리는 것을 보니, 저희 뿐만 아니라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MAMA AWARDS를 보러 오사카를 방문하신 것 같았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많은 사람들이 한곳을 향해 나아갔는데요, 도착장소는 바로 마마어워즈가 열리는 오사카 교세라돔! 마마어워즈의 레드카펫 행사는 4시, 본 시상식은 6시부터 시작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도착한 3시쯤 부터 이미 많은 인파가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요기보 로고가 큼지막하게 박혀 있는 마마어워즈 깃발을 따라 이동하다보면 시상식 입장 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스폰서 부스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마마어워즈의 타이틀 스폰서 부스 답게 요기보 부스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미 요기보 부스는 입장 대기줄이 길게 늘어져 끝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요기보 부스에는 트랜스포밍 소파로 이름난 요기보 맥스 부터 다양한 소파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귀여운 요기보 메이트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포토존에서 요기보와 함께 사진을 찍고 SNS 포스팅을 진행한 사람들에게는 요기보 인기 악세사리 제품들을 선물로 받아볼 수 있는 행운볼 추첨 기회를 제공했는데요, 마침 제가 등받이 쿠션, 베개, 차량 안전벨트 쿠션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지퍼롤을 뽑았답니다!

요기보 부스에서 체험을 모두 마치고 나오니 훨씬 많은 사람들이 모여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시상식 시작 시간이 다가와 저희도 입장줄에 합류 했습니다. 아쉽게도 2022 MAMA AWARDS 시상식 내부는 촬영이 불가능했지만, 공식 채널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가슴 벅찼던 무대 현장을 살짝 공유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Yogibo가 또 어떤 멋진 무대를 만들어 나갈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